일반 회사에 다니고있는 30살 남자입니다.
저희회사에 저랑같이 자주다니는 친한 형이 한명있는데요
그 형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서 노력하고 있는 여자가있어요
전 처음엔 아무 생각도없었기에 도와드릴려고 진심어린 조언도 많이해줬습니다
근데 최근에 그 형이 바빠서 형없이 몇번 모임에 나가서 같이 놀다보니
저도 어느새 관심이 가더라고요 ㅠㅠ
근데 아직 형이 노력하고있는것도 알고있어서 함부러 다가가지 못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아직까진 형이랑 그 여성분이랑 잘되진 않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형이거든요..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현명할까요?
계속 그냥 형을 위해서 자제하는게나을지 아니면
제 감정에따라 저도 노력하는게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