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유수다 카테고리에서 저의 고민상담 했는데 오늘은 연애/결혼s.o.s 카테고리에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성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가요?
저희 부부는요 성관계 횟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나서 제대로 성관계를 가진게 두번 남짓 ;;
남편은 이제 제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 걸까요?
대화를 통해 변화를 꾀하고 싶지만
지난번 낯선 여자의 향기를 남편에게서 느낀 이후
남편은 계속 저를 피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해요.
남편이 바람은 아니라고 하니 믿겠어요.
하지만 성관계를 귀찮게 느끼는 것은 무슨 문제가 있는것이 확실하지 않나요?
우리 둘 사이의 애정 불꽃을 되살릴 방법
혹시 여러분 이런 난관을 헤쳐 나가신 경험 있으신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