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는 25살 둘다 직장인입니다
사진 동호회에서 짧게 활동하다가 둘 다 탈퇴한 김에 따로 만났고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됐던 관계입니다
여자쪽에선 처음 만날때부터 전남친의 상처가 남아있어서 연애는 힘들다고 했었지만,
꾸준히 3개월정도 표현하고 함께하다보니 조금은 마음이 열렸나봅니다
문제는 그래서 여자가 마음을 주려고했는데 사소하지만 앞으로를 전부를 알수있는 계기가 이틀전에 일어납니다
여자가 출근시간에 액자를 깨먹어서 저에게 전화를 줬는데, 미처 걱정을 해주지못했고 그 마음을 보지 못합니다.
저 또한 인정합니다 이전에 여자들은 모두 그것을 말하지않고 혼자서 정리한후 끝을 낸 결과 그런 감성이 지금은 저에게 없기에 앞으로도 결국엔 같은 일이 생길거라는거
고맙게 이렇게 말해주었고 그만큼 말해주면 변화할수있다고 하지만 이전 남친 때문에 그렇게 해줄 용기도 힘도 없다고합니다.
그렇게 반복될거 지금 미리 끝내고 싶다며 어제 완고한 인사를 받고 왔어요
역으로 그게 반복만 안된다면? 한쪽이 정 떨어진거라면 인정하겠는데 이건 정말 받아드리기가 어려운 마음이네요
질문 드리고싶은것은
여자의 마음을 돌릴수있는 방법이 무엇일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