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소개팅 글 썼던 사람입니다.

트레비앙 작성일 17.08.22 1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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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나서 댓글을 보면서 머리를 식혔습니다.

 

그리고 매일 카톡을 날리면서 다시 날을 잡아서 물어보니 그 날도 약속이 있다고 하네요.

미련이 남아서 그럼 다음날은 괜찮냐고 물어 보고 싶었지만 질척거리는것 같아서 그만 뒀습니다.

 

카톡도 답장이 늦어지고 가끔 읽씹도 하는거 봐서는 까인것 같네요.

 

다음 소개팅을 기다려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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