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잊는방법. 현실을 받아들이는 방법..

지리산왕늑대 작성일 17.12.02 0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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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부터 짝사랑하던 3살연상 누나가 있습니다.

친구로는 정말 잘지냈는데, 올해초 고백을하니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딱 잘라말하던..

 

이제 카톡,전화도 차단당했고 연락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병신같이 그 누나 카톡프로필만 바라보고 있네요.

다른 여자들도 만나봤지만... 잘 안되네요.

 

어떡하죠

어떡해야 잊을수 있을까요. 

차인지 반년이 지났지만

친구로서 지냈던 날들이 추억으로 느껴지고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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