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부터 짝사랑하던 3살연상 누나가 있습니다.
친구로는 정말 잘지냈는데, 올해초 고백을하니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딱 잘라말하던..
이제 카톡,전화도 차단당했고 연락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병신같이 그 누나 카톡프로필만 바라보고 있네요.
다른 여자들도 만나봤지만... 잘 안되네요.
어떡하죠
어떡해야 잊을수 있을까요.
차인지 반년이 지났지만
친구로서 지냈던 날들이 추억으로 느껴지고
잊혀지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