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 두번으로 느낌점
두번 다 500일 정도 만났고 이별의 아픔을 느끼고 있는데
확실히 남자가 여자에게 서운한 말이나 감정을 보이면 싸우고 헤어지는듯
서운한 감정은 서로 불편해하고 힘들게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참고 넘기는데
상대방은 작은거 하나부터 서운한거 얘기하면 들어주고 잘하겠다, 노력하겠다, 오해하지말라는
해명 아닌 해명을 하는데(물론 해명하다가 결국 싸운적도 있지만)
내가 말하면 애냐면서 비아냥 거리네
서로 서운한 감정을 얘기하고 싸우는 날엔 헤어지는 듯
나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 동물인데..왜 내가 말하면 상대방은 질려할까
남자가 서운한 말을 하거나 의지하면 정떨어지는 듯
다신 앞으로 서운하고 나약한 모습 보이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