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이 문제 있는거지 연애중인 사람은 문제될게 없어요.

근데 모솔생활도 문제가 없는데 원치 않게 모솔인 분들이 모솔인 이유를 본인은 잘모르는게 현실

일단 모든걸 떠나서 외모가 상갑, 그담이 자신의 강점을 갑으로 만드는거죠. 말빨이든 돈이든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여자? 만나지말고 좋은 여자를 만나야한다.

연애 많이 해봐야 좋은 여자인이 아닌지도 본인이 판단이 잘 되는거고

경험 적으로도 다양한 여성분 과 연애를 해봐야 좋다는 겁니다. 

전체를 통틀어 첫 연애에 좋은 여자 누가 압니까.

이 게시판 보면 남녀 둘다 문제가 있으니 글쓰는거 도움 받고 도움 되라고 글올리지

개인적으로 제일 쓰잘데기 없는 답이 좋은여자를 만나라 입니다.

많이 만나려고 노력을하세요. 아무여자를 만나라는게 아니라

적정 선에서 판단하에 고백해서 사귀고 그리고 나서 옥석을 제대로 가려야지 시작도 전부터

김칫국 마시면서 여자 판단하고 만나면 머 ㅎㅎ 

추신 지금은 인심조금 있는 아재됬지만. 소싯적

20중후반엔 큰맘먹고 몸만들고 옷, 헤어 악새등등 스타일 노력많이 했습니다.

170cm에 64kg. 하루 팔굽혀펴기600 윗몸일으키기500 철봉 200

                런닝 20km 씩 했음. 지방간으로 뒤질뻔한후로 25kg 감량하고

               2년간 운동꾸준히 했구요. 거울보면서 운동후 복근에 식스팩

               보일쯤은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직장동료 및 아는 여성분들부터.

일단 외모부터 멋지게 바꿔보세요. 저도 얼굴은 발에 치이는 흙남입니다.

외모가 달라지면 여자를 만나 연애를하든 소개팅을 하든 그 기회의 횟수조차 기하급수적으로 늡니다.

자존감 부족한 부분을 운동으로 외적커버도 가능하고요. 

그 다음 호감가는 여성분 만나서 좋은 여자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내가 차버릴 수도 있으니.

정답은 아닙니다. 머 그런데 제 경우엔 그랬다고요. 23살까진 여자손도 못잡아본 저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