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못한다. 거의 90%이상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겁니다.

기본중의 기본

머리. 몸. 옷

이게 조화가 잘되면 주먹꽂힌 인상도 다르게 보입니다.

여자 만나기전 의류매장에서 여직원에게 잘어울리는 옷으로 골라달라 해봤어요?

여자 미용사에게 머리 예쁘게 컷해달라 해봤어요?

외모가 원빈 막 이런거 아니라도 옷과 헤어스타일 몸이 받쳐주면 여자도 호감을 느낍니다.

이건 기본베이스로 되어야 그나마 연애 시작이라도 경험이라도 할 준비가 되는겁니다.

연애는 상대에게 무조건 잘해준다고 다 가 아니에요. 싫으면 싫타 좋으면 좋다 확실히 하고

내가 무언가로 고민이면 바로 바로 말해서 대화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설령 결과가 다툼이 일겠다 해도

이걸 피하면 나중에 결국 헤어져요. 아주 사소하게 허무하게.

머 글로서는 실제 다르다 하고 어떤 딴지를 걸을 방법도 있지만

첫째는 자신을 가꾸어 몸짱이라도 되보고 헤어스타일도 한번 연애인같이 해보고

해보세요.

두번째는 동호회라도 즐겨요. 조기축구 이런거 말구요. 사진 등산 술 레저

하다보면 서로 맘맞아서 연애하는 분도 많구요. 그런데 시작을 여자만나러 간다 하고 계획하면 절대안되고

무조건 내가 좋아해서 정말 재밋게 즐길수 있는 동호회를 틈틈히 즐기세요. 그럼 자연스레 되요. 사교성도 늘고

세번째는 연애는요 줄타기랑 비슷해요. 줄이 느슨하면 풀어지죠. 줄이 팽팽해야 좋잖아요. 어떻게?

대부분 적당히 사귀면 늘 같더라고요. 만나고 영화나 술먹고 밥먹고 술먹고 결국으 ㅅㅅ 이거 질려요.

100% ㅅㅅ 하다 헤어지고 만나서 ㅅㅅ하고 헤어지고 반복이죠.

네번째는 추억좀 만들어요. 추억이 ㅅㅅ 밖에 없어서 좋은 모텔 호텔만 기억하면 머합니까. 여행도 같이 제주도라도

가고 중국 태국 등 근처 갈만한데도 있잖아요. 이런데 돈좀 모아서 같이가도 얼마나 좋아요.

쓸것이 무한데지만 이정도. 사항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