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야기했습니다. 어제
남자에대한 남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사라졌다고하네요.
울면서 말하네요
한참을 붙잡았고 이야기했습니다.,
제 전부였던터라 이제 남은게 없습니다
출근은했는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도 하나도 안잡히고
카톡만 멍하니 바라보고있네요
돌아오지않는다는거 잘아는데
이대로 잘 안될거 아는데도..
이러네요
진심을 주거나 마음을 주면 이렇게 항상 가슴이 다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누구를 만나거나 누구를 알아가는게 어려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