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철에서 너무 이상형인분을 봐서 환승도거르고 따라올라가서 번호좀달라했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좀놀람? 당황한듯하시더니 웃으면서찍어줬고
지금까지 잘대화하고 말놓는대까진 성공했습니다.
종종 번호달라는 남자들이있었고 그때마다 거절했다네요.
제가 처음이라 긴장하고 그런게 눈에보여서 이상한사람같지않아서 줬다네요(뭔가 자존심사알짝기스나는느낌 ㅎㅎ;)
근데 문제는 어떻게 진도를빼야할까요.. 이번주에시간되면보자했는데 이번주는 약속이있다네요. 그냥심심풀이로연락하다 차단각인지..
저에대한걸 이것저것 물어보는거보면 관심없는거같진않은데 ㅋㅋ
좀 살짝 질척대봐도 될까요 보고싶다고? 조언좀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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