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일주일 되어가네요
매일 마주침니다
사내연애라는게 참..
마주치라는게 눈빛을 서로 본다거나 그런건아니지만..
잘될거라는 희망 맨날 꿈꾸고 .. 설령 .. 혹이나 하고.......
제 바램이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잘 지내고있지만
잘안되네요
혹여라도 먼저 연락이 오지않을까
맨날 카톡보고
프사가 바뀌진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지옥입니다 //////
이런글을 쓰는이유도 여기에 위로를 받고자 하는걸까
아니면 신세 한탄하는걸까
잘모르겠지만...........
누굴 만난다는건 참 어려운거네요.
같이 어울리던 직원들도 걔 때문에 친해진거라
저빼고 어울리는거 같아서 참 이게 머랄까
속으론 괜찮아 괜찮아하는데
막상 현실적으로 보니 소외된 느낌이랄까
안타깝네요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