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어른들끼리 만났을때 제 결혼얘기가 나왔는데
아버지는 저 서른전에 결혼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또 그분이 어제 저한테 따로전화와서 서른중반에 결혼하라고 했나?
이거 뭐 저 은퇴할때까지도 뭐라하실거같은데
암걸리네요
전화도 몇번 안받다가 어쩌다 받으면 맨날 이래라저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