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원래 요가를 2년정도 꾸준히 하던사람이었는데
저를 만나면서 운동도 안하고 6개월간 저에게만 열중했는데요
다시 운동이 하고싶다고합니다 몸도 안좋아지고 몸매좀 가꾸겠다고 하는데 매일 밤 10시까지 하는데요
여기서 갈등이 생기네요
저는 출근이 이른곳이라 애인이 운동을하면 못만나요
그러면서 매일 보고싶다고 말합니다
이게 운동이란게 횟수를 정할수도없고 꾸준히해야해서 주 며칠만 가겠다 이게 안되는상황인데
이 갈등을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여자쪽에서 저한테 이러더군요 이거 이해못해주고 기다리는거 힘들다고하면 날 사랑하지않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럼 제가 지 할일 다 하게하고 짜투리 남는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만나야하는건지 ..운동하고나면 또 피곤해하는데 답답하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생각엔 이해고 지랄이고 만나지도못하는데 뭘 이해하란건지 모르겠더군요
6개월간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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