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서 김밥 한줄 먹고 있는데 어느 여성분도 맞은편에서 똑같이
김밥한줄을 시켜서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공무원 책을 꺼내고 공부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공무원에
관심도 있고 이상형이여서
말을 걸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볼거 같아서.. 결국 그냥 나왔는데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여러 별의 별 생각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자존감부터 높여야 할까요? 얼굴은 평범 옷도 평범 다 평범합니다..운동은 하구 있구
말주변은 없는편입니다 ㅠ(25모태솔로 남)..ㅜ 20대에 연애는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요약- 마음에 드는 혼자 있는 여성에게 말걸때 어떤식으로 다가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