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부남입니다.
저는 친누나 아이들 조카가 6명입니다.
이번에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입학하는 조카들이
있어서 설날에 많이는 못주고 고등학교입학하는 조카 한명 10만원 나머지는 5만원씩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저축을 못하게 되거든요.
그래도 평소에 챙겨주지도 못해서 이번에 학교입학하니까 최소한 얼마라도 용돈을 주고싶은게 제의견입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저축할돈이 없게되니 아예 주지말자고 하네요.
조카들 용돈을 아예 안주자니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짱공형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