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장황하게 풀어써서 가독성이 떨어지지만 한번 읽어주세요
저랑 여자친구는 .저는 30대초중 여20대 중반이구요 결혼까지 생각하는 가까운 사이까지 발전했습니다. 최근들어 자주 싸우는데요. 이유는 엣날부터 누적된거긴한데 요즘들어 자주 싸우는 이유가 여자친구의 짜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유는 제가 여자친구랑 같이 있을때 주변을 반복해서두리번 거리는 습관 때문입니다.제가 주변에 관심이 많은거 같긴한데.. 그냥 동물원 동물 구경하듯이 보는? 이런걸로 연애 초반부터 많이 혼났습니다. (전에 연애할때는 이런일로 혼나본 경험x) 여자 친구를 앞에두고 다른 여자를 쳐다본다구요. 저는 관심있어서 보는게 아니고 그냥 보는건데ㅜ 하지만 설명해도 여자친구는 이해를 못하죠. 그래서 이런 쳐다보는 경우가 몇번 반복되니 여자친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나중에는. 같이 있을때말고 제가 혼자 어딜 가거나 친구보러 갈때 등등 엄청 예민합니다. 제가 다른곳에 쳐다볼까봐 그렇다네요. 여자를 쳐다보는 행동은 이성을 유혹하는 행동이이라네요ㅋㅋ 버스를 타거나 제가 친구랑 있을때 카톡답장늦거나하면 다른데 쳐다 본다고 톡을 안하냐고 엄청 짜증을 냅니다. 같이 있을때 짜증내는건 이해하지만 제가 혼자 있을때도 예민해지고 하니 이런걸로 엄청 싸웠네요. 심지어 저 헬스장도 못가게합니다. 사람 미칠노릇이내요ㅋㅋㅋ 저는 정말 싸우기 싫어서 주변쳐다보는거에대한 이런저런 설명 차근 차근 다해봤지만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