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1년정도 되가구요.. 주1회정도 만납니다.
30대 초반의 왕성한 남자가 주1회 만나서 성관계 요구하는게 심한겁니까? 주로 여자친구쪽으로 내려가서 하루자고 옵니다. 여친이 직장 기숙사 살아서 모텔서 자구요. 데이트하고 들어와서 제가 시도하면 피곤하다. 온몸이 쑤신다 어깨 아프다 다리아프다 온갖 핑계를 다대면서 피합니다. 제가 좀 보채거나 계속 시도하면 저보고 머리 속에 그 생각 밖에 없냐고 합니다. 아니면 자기를 섹스하려고 만나냐고 하구요.
매일도 아니고..
막상 해도 저는 기분좋게 해주려고 진짜 열과 성의를 다해서 애무해주고 기구도 사서 해주고 근데 여친은
빨랑 해주고 말자~ 이게 너무 빤히 보이네요.
형님들도 제가 섹스생각만 하는 과한 성욕자로 보이시나요? 거부하는것도 거부지만 섹스중독자 취급 받는것도 너무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