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차 부부입니다.
애들 육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혼때는 자주 관계 했는데
아이 낳고 키우고 힘든시기부터는
점점 뜸해지고
최근엔 한달에 1~2번정도만 하네요.
이젠 애들도 어느정도 컸는데 말이죠.초딩.
한 1년쯤 제가 수시로 들이덴다고
꺼지라고 한것에 대해 자존감이 무너져
제가 들이데는것은 멈추고
와이프가 하자고 할때만 하고 있네요.ㅋ
의무방어전 아닌 방어전? ㅋ
최근에 와이프랑 대화하면서
이제와서 안 들이덴다고
서운해 하네요.ㅋ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이건 서로 따로 노니
감을 못잡겠습니다.
짱공 유부남님들은 보통 어떻게
눈치 채고 분위기 잡으시나요.
보통 말로 서로 하자고 동의하고
하는편이라..
좀 무식한 방법 같고.ㅋㅋ
분위기를 어떻게 잡으시는지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