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육아는 힘드네요

sona티네 작성일 25.03.19 23:39:06
댓글 5조회 11,685추천 1

아들이 중3인데 갑자기 알바른 한다고  ㄱㅏ서

3시간 동안 기다리다, 바람맞고 왔습니다

무슨 행사장통제원 그런거 였던것같은데

 

여기서 알바하려면 출입증이 있어야한다?

뭐 그랬나봐요

 

가뜩이나 이혼해서 미안한데

처음 격는 사회생활 좋은걸 보여줘야 하는데

 

059c54791eba694505d614d97eeda0a7_629500.jpg
  • 웹하드갈등중25.03.20 05:27:09 댓글
    0
    근데 뭘 붙혀요??
  • sona티네25.03.20 06:09:15 댓글
    0
    저사람이 아들계좌로 3만원 붙혀주기로 아들하고 약속했다고 아들이 그러더군요
    제가 저사람 이름으로 아들한테 3만원 붙혔어요
    나름 세상은 그래도 정의롭다? 뭐 그렇게 느끼게해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네요
  • 웹하드갈등중25.03.20 09:52:57
    0
    @sona티네 아 부치다/붙이다 표현에서 혼동이 왓네요 ㅎㅎㅋ
  • 아영부영25.03.21 10:09:30 댓글
    0
    그거와 상관없이 문자를 잘못보냈고, 거기다 욕까지했으니 사과를 해야지.

    아닙니다.수고하세요. 친군줄알았다. 이렇고만 있네..
  • sona티네25.03.21 15:08:01 댓글
    0
    문자를 잘못보낸건 아니구요
    저사람이 아이돈 뗘먹고 아이한테 보내준다 보내준다 계속 말만했다구하는데 아이가 더이상 못기다리고 저한테 이야기를해서,,
    제가 최초에 저렇게 문자보낸거고
    다음날 부쳐준다고 약속받았는데 결국 안부쳐서
    제가 대신 아이에게 저사람 이름 이로 돈 부쳐준거고
    이유는 위에 말했듯이 아이가 세상에는 돈뗘먹는 사람들만 있구나 느낄까봐,,
    마지막에 아닙니다 수고하세요 친군줄알았다
    더이상 말도 섞기 싫어서 그냥 한소리입니다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