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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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훈련 군기본 자세 이런 것들이 아니라.
이등병.. 일병.. 후임들이 너무 한거 같습니다.
저가 입대할 당시 04년도 막 자대가서 생활 할때 병장들한테 말도
못걸었습니다. 말할꺼 있으면 일병급에 말하라고 하고 병장들은
그야 말로 왕~ 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병영 생활 행동 강령이 있는 지금의 군대 신병은 물론이고 후임들.
이거 때문에 기를 펴고 삽니다. 물론 저는 보상심리 같은거 조금은 있
습니다만 저가 불합리 하게 당한거 애들한테 안시키고 하려고 노력 하는데
애들은 그런것도 모르고 고참이 말하면 쌩까고 물 상병이 병장 한테 개기고.
아주 꼴이 말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보이스카웃 같다는.
요즘 군대는 간부때문에 짜증 나는게 아니라 후임때문에 더 짜증이 나는 거
같습니다. 자기 맡은바 임무를 하지 않으면서 대우를 바라는 일이 너무 당
연한것처럼 변한 군대.
이제 막 입대 하시는 분들 그냥 처음 맘먹은것처럼 변하지 말고 (참 힘들죠,)
군생활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그 보상을 받게 되있습니다.
이제 막 첫단추를 끼우시는분들 모쪼록 군생활 잘하시고 몸 건강히 전역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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