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논산훈련소로 입대하여 국군 군의학교 3주 공개모집과정을 거쳐 전방 특공대로 배치받고 그곳에서 지역대 의무병이 되어서 하루하루 비참하게 군생활 했습니다 어쩌면 일반병으로 갈께 훨씬 낫겠구나 라고 후회하며 하루하루 군생활을 했습니다.. 특공대 아시다시피 특전사랑 똑같은 구조와 똑같은 훈련을 받죠 물론 특전사가 더힘들고 사실 군대 땡보나 빡쎈곳이다 군생활 힘들긴 마련이지요 다만 제가 특공대지만 해병이나 수색 뭐 udt이런 다른부대 훈련 않받아서 어디가 제일 힘들다라고 말못하겠습니다 땡보도 우리부대 힘들다 라고 애기하면 할말 없으니깐요 그렇지만 어느정도 의식으론 특전사 다 아시잖습니까? 다만 특전사는 지원입니다 체력이 A급병사가 하사로 특수임무를 수행하잖습니까? 특공대는 착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전사랑 훈련이 거의 비슷하죠 근데 군의학교출신에 의무병들이 왜 특공대 지역대 의무병이 되는걸까요?? 06년부터 일반 의무는 없어진다는데 솔직히 군의학교 교육받은 의무병들이 특공대 지역대 의무병 한다는게 뭔가 언발란스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