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형님들 죄송합니다.
그냥 글을써 보고 싶어서요...
3월28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간답니다^^
2틀남았는데 초조하지도 않고 찹찹 하지도 않구요
그냥 2년동안 몸도기르고 제가 내성적이라 좀 활발한성격으루 한단계더 성장해보구 싶다는
생각만 한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헛되게 보내구 싶지 않구요
좀 아쉬운게 있다면 제가 21살인데 친구가 많이 없습니다.
저랑죽이 잘맞는 친구들2명은 2달전 먼저 가버려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전 2년을 헛되이 보내구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군생활을 잘할수있으리라
믿구싶구요.. 내용이 길었네요 전 짱공유 들어오면 글만읽고 댓글도 안쓰구했는데 그래서
저 아실분은 없을거에여 ㅋㅋ 암튼 남자들 다가는 군대 그까이꺼^^
잘생활하다가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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