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의 낙엽에 깔려 피봤습니다... 한번은 작업하다가(망할 행보관.. 말년한테 작업을..) ... 게다가 저한테 딸려보낸 인원이 이등병들 뿐이라서 제가 제일 위험한 장소에서 했는데 글쎄 기계(대략 500kg)에 손이 깔려 손의 뼈가 나갔습니다. 당연히 살도 찢겨서 상처가 지금도 남아있지요.(기계 나르다가 이등병 x끼가 놓치는 바람에..)
한번은 손에 기브스하고 타중대와 축구하다가 타중대 사람이 제 발을 제대로 밟아서 발가락뼈가 금이가서 제대할 때까지 누워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