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같은데 보면 미군이 한명을 구하기 위해 분대규모를 투입해서 구해오는 장면들이 있는데요... 이런점은 참으로 배울만 하지 않나요?
[라이언 일병구하기] 영화같은데보면 여러명을 희생하더라도 한명을 꼭 구하기위해 노력하잖아요... 1명을 구하기 위해 1개 분대를 투입하는 국가가 미국입니다.
솔직히 미군의 이런점은 참 존경스럽다고 밖에 말할 수 없군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점을 빨리 배웠으면 하는데요.
미국에는 전사자들의 유해를 전문적으로 찾는 조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지식검색에 확인해보니 육군중앙신원확인소(CILHI)라는 기관이더군요.
우리나라도 이런 비슷한 조직이 있다고 합니다. 육군본부에서 운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한시적으로 운용했다는 말도 있고 창설되었다는 말도 있고 하네요.
개인적인 사견을 달면, 만약 이런 사업을 한시적으로 운영을 했다면 참으로 아쉽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외국의 예를 들지않더라도 조국을 위해 산화한 용사들의 유해를 50여년간 방치해 두었다는 것이 부끄럽고 창피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사업단을 구성해서 그 영령들의 육신이라도 찾고자 노력한 것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사하다가 관련 URL 몇개 퍼왔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아래 URL을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혀넣기 해서 보세요. 많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아래 주소는 관련카페와 우리나라의 6.25전사자 유해발굴단 홈피입니다. 미국이 전쟁으로 인해 돌아오지 않는 미군을 데려오기 위해 얼마나 투자하고 노력하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PS : 그런데 게시판에 URL 주소를 링크시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