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6시간짜리 교육 갔다왔는데요.
차비도 안주고 밥도 안주면서..............(이상하게 울동네는 동사무소가 시골틱한데 있어서
왕복 택시비의 압박이.......)
진지공사 시키더라구요.
(진지 하나당 세명 놓고, 삽 두자루에 낫 하나...;;;;;;)
왜 야비군이 이런걸해야하냐? 현역들은 뭐하냐고 따졌더니
너희들이 일차로 끊내면 현역들이 또 나와서 한다. 이러더라구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좀 쏘아댔거든요. (그날 날씨가 참 예술이었다는....)
그럼 집에가라고 그러더라구요. ㅡ..ㅡ;;;;
집에 갔다가 나중에 다시 오라고....
그래서 그냥 배째라는 식으로 그냥 뒤에서 풀이나 좀 뜯었거든요..ㅡ//ㅡ;;;;
결국에 끝까지 티격태격하다가 7시까지 다채우고 왔는데요.
야비군 만날 이런거만 하나요...?
들리는 소문에는 비디오를 본다고해서 기쁜 맘으로 갔었거든요..ㅡ..ㅡ;;;;
그나저나 6월에 있을 동원이 걱정돼는군요.
2년 뺑이치면 끝인줄알았는데.......새로운 시작이 맞긴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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