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붕 유! 그도 이렇게 했었다면 달라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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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영주권병사들에게 남북 분단현실을 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하는가 하면 휴가시 부모님이 계시는 영주권국가까지 다녀올 수 있는 왕복항공료를 지급하는 등 국외영주권병사들의 군대생활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국외 영주권을 가진 장병들은 법적으로는 병역의 의무가 없는데도 조국을 사랑하고, 조상들이 묻혀 있는 이 땅을 지키고자 입대한 병사들이 아닌가?
국외영주권 병사들의 애국심과 충성심을 높이 평가해 상을 주지는 못할 지라도 근무하는 동안 휴가를 다녀 올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휴가시 왕복 항공료를 지급해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잘한 조치라고 생각된다.
스티붕유도 군대갔다면... 지금의 푸대접은 안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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