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들은 그렇게까지 직접적으로 보고 한것은 적은편이기 때문에 약간 자세하지 못하고 사실과 다를수도 있다....
군수과 쪽.... 얘덜은 편하다기 보다는... 행정중엔 가장 편한축이다... 일단 첨 한두달 지나면 야간작업 거의 안하지.... 검열뜰때 창고정리 하고 숫자 맞추는거 정도가 빡센 일이라 할수 있겠따...
거기다 담당관이 보통 계원 일을 다알고 있기땜에... (초임 부사관 아닌다음에야 빠삭하게 압니다 보통) 인수인계나 계원이 모르는거 담당관이 초반에 쫌만 신경써주면 되기땜시롱....
예들은 일과 끝나면 떙치는 경우도 좀있고... 잠못자 가면서까지 작업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땜에 행정쪽에선 편하다는 것이다.... 거기다 훈련 나가서 하는일이 별로 없기 땜에 큰텐트? 치고 이런거 같이 하는거 정도는 할지 모르나 훈련 안나가거나 나갔다가 바로 복귀한다....
일이 늦어진다고 해봐야 한두시간이 보통이다.... 그래놓고 지들은 엘리트에 죠낸 잘해서 다른 행정보다 일찍 끝내놓고 노는줄 착각한다 ㅡㅡㅋ
아.. 그리고.. 탄약반... 예들하고 정보과 예덜... 그래도 탄약은 총알 나르는거라도 하지... 정보과 이색덜은 아무것도 안하고 도장?(군대 가보면 안다 ㅡㅡㅋ)만 찍어 주고 노래듣고 일주일에 한번 큰일?(이것도 정보과 가보면안다 ㅡㅡㅋ) 하나만 하고 맨날 다른 부서 돌아 다니면서 쳐논다... 얼마나 편하길래?? 그리고 당연히 일과 땡치면 보통 떙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