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2 오스피리 중복일려나?

스카이날틀 작성일 06.08.28 17: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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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 공군전용 CV-22 양산1호기가 인도되었지만.

V-22 오스프리의 양산이 승인된 것은 작년(2005년) 9월28일 미 국방성 조달위원회에서 였다.



오스프리는 2000년 2건의 사망사고를 내어 거의 계획중지에 내몰렸지만 4년반 동안의 개량작업과 시험 비행에 의해서 안전성과 실용성이 재확인되어 올해부터 벨사와 보잉사에서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된다. 최종조립은 벨사의 텍사스주 아마리로 공장에서 진행.



국방성이 예정하고 있는 조달계획은 2006년 13기, 2007년 18기, 2008년 31기, 2012년에는 연간 최대 48기에 이른며 최종적으로는 2018년까지 해병대 360기, 공군 50기, 해군이 48기. 1기당 가격은 7,200만 달러이지만 향후 더 가격을 내릴것을 요청받고 있다.



V-22는 지금까지 200억 달러에 가까운 비용과 20년 이상에 결쳐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6년전의 사고는 조종 계통의 소프트웨어와 유압계통이 원인으로 밝혀져서 문제는 모두 해소되어 이것으로 V-22는 필요한 군사 임무에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 신뢰를 가지고 작전에 임할수 있게 되었다.



오스프리는 과거, 그 밖에도 사고가 있었다. 1989년, 당시의 딕·체니 국방장관이 개발 예산의 전액을 삭감하여 계획이 중단한 적도 있었고 2000년의 사고에서도 해병대원 23명이 사망했기 때문에 사회 일반인들의 불신을 사서 계획 속행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해병대의 오스프리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의회에서도 유력 의원의 지원이 있어서 사고 원인이 된 부분을 재설계하여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시험 비행을 하는 것으로 계획이 재개되었다.



최근에는 안전성과 추가로 실용성에 대해서도 8기를 사용, 반복시험의 결과 모두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주된 임무는 무장병력수송, 수색구난, 대 잠수함 작전 등..이며 공중 급유도 가능하다


아..동영상 링크는 안되는거 같네요...동영상이 제대로인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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