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한국 침략 등 근대사의 왜곡 교과서 등으로 우리국민의 분통을 터트리게 한적이 있었지요.
이젠 중국 역시도 고조선과 발해. 백두산등을 동북공정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중국 또한 지난 수년 동안 은밀하게 동북공정 공론화로 고구려, 발해, 한강이북까지도 자기들의 속국(땅)으로 고대, 근대사를 왜곡해오더니,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까지 중국화 작업이 끝난 것은 아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엔 이어도까지 한국 영토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며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한술 더 떠서 역사뿐만 아니라 영토분쟁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어도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어도는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에서 서남쪽149㎞ 떨어진 수중 암초인데.... 여기에 얽힌 전설도 많다 하며, 제주도 어부들의 한과 넋이 서린 환상의 섬(파랑도)으로 불렸습니다.
이곳에 ‘95년부터 2001년까지 첨단 기상관측장비와 헬기 착륙장을 갖춘 15층 높이, 400평 규모의 종합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하여 그동안 해양 생물자원 탐사, 기상관측 등에 유용한 기지 역할을 해오고 있어 국제 법으로나 지정학적으로나 명명백백한 대한민국 땅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영토와 주권을 지켜내는 것이야 말로 우리 국민이 해야 할 가장 소중한 몫이 아닌가 생각해보며, 국력 및 국방력의 중요성을 더 한층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