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과 해병대의 Sikorsky S-56/CH-37 Mojave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6.10.14 1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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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과 해병대의 Sikorsky S-56/CH-37 Mojave


시콜스키의 S-56은 원래 미해병대의 강습 병력수송 헬기로 미해군이 발주 하고 미해병대에 의해 시험 평가후 생산되었습니다. 하지만 60%이상은 미육군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미해병대의 요구사항은 공중 리프팅과 26명의 병력과 그들의 장비를 운송할 수 있는 수송헬기 였습니다.
S-56은 시콜스키의 첫 트윈 엔진 헬기였으나 5엽 블레이드를 가진 1개의 메인로터를 가진 형태였습니다. 이 5엽 블레이드는 하나의 블레이드가 파손되도 계속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그리고 엔진룸을 메인로터 양옆 외부에 배치해 최대한 적재공간을 확보한 결과, 53.80 m3 적재공간은 2-3대의 차량과, 24개의 환자 수송용 들 것, 105미리 곡사포 혹은 26명의 완전무장한 병력을 수송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양 엔진룸 밑에 리트렉터블(Retractable – 마치 만화영화속에 외계인의 비행접시 착륙시 쭉 나오는 삼발이 같은 것) pod를 가졌으며 노즈 밑부분에 화물용 큰 미닫이문과(clamshell door) 907Kg을 들어올릴 수 있는 Winch(호이스트or 크레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미 해군이 요구한 모든 것을 충족하는 결과였습니다.

- 생산 및 개량
미해군이 1951년XHR2S-1 프로토타입을 요구하고 1953년 12월 18일 첫 비행을 합니다.
첫 60대의 HR2S-1 1955년 10월 25에Marine Corps Squadron HMX-1인도 되고 이 중 두대가 HR2S-1W로 개조 되어 헬리콥터 최초로 레이다를(AN/APS-20E)를 탑재하여 조기경보용으로(AEW) 테스트되나 실패로 끝납니다.
1954년HR2S-1는 미 육군에 의해 YH-37로 재설계 되어 94대의 H-37A Mojave 라는 이름의 운송용 헬기로 재생산되며 1960년 생산이 종료되나 시콜스키는 1962년 까지 H-37B로 개량을 약속합니다.
이 개량형 H-37B(1962이후는 CH-37B)는 자동안정장치를 이용 호버링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미해군과 해병대의 S-56은 CH-37C가 됩니다.

- 형식명칭
S-56: Sikorsky model number
HR2S: U.S. Marine Corps designation
H-37: U.S. Army designation
CH-37: U.S. Military designation (after 1962)
HR2S-1W : Test 용 AEW기체

- 기록들
1953년 가장 빠른 강습용 헬기
1953년 5날 블레이드 로터
1953년 First helicopter with automatic blade and tail folding
1955 년 최최의 레이다 탑재 헬기

이 S-56은 피스톤엔진 헬기 중 가장 큰 모델로 이후 터빈엔진 시대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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