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군 MLG 27 light naval gun system 근접지원기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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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군 MLG-27 근접지원기관포
독일 해군은 총 83기의 MLG 27 Light Naval Gun을 발주하였습니다. 이 기관포 시스템은 Rheinmetall DeTec AG 자회사인 Mauser-Werke Oberndorf Waffensysteme GmbH사가 제작합니다.
원격으로 조작하는 이 기관포시스템은 해상전투함과 소형함정, 고정익기, 헬기, 고속정및 연안의 목표물등 해상, 공중 및 지상의 적들로부터 근접 자함방어를 위해 개발된 압도적인 화력과 정확성을 가진 무장시스템입니다. 특히 테러리스트등의 고속정의 공격을에 대한 제압을 목표로 합니다.
고성능 Mauser BK 27 리볼버식기관포와 최신의 탄약, 정밀 화기관제장비 및 갑판을 관통하지 않고 장착할 수 있는 역동적인 포탑마운트를 가진 MLG 27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함정용 기관포시스템입니다.
MLG 27은 차례로 독일해군의 20mm 와 40mm 수동식 기관포를 대체할 것입니다.
기본이 되는 27 mm (BK 27) 기관포는 MRCA Tornado와 Gripen, Eurofighter등에 사용되는 우수한 항공기용 기관포로 공중목표 사거리는2,500m 이며 소형 고속 수상함에 대해서 2,500m, 더 대형의 수상함은 4,000m의 사거리를 가집니다.
또한 이동 및 고정된 지상의 경장갑차량이나 견고한 표적의 경우 새롭게 개발된 탄약을 사용하여 4,000m 거리까지 교전이 가능합니다.
MLG 27은 고속 구동시스템을 가지며 발사속도는 분당 1,700발이고 탄약적재량은 90발로 0.8초 사격분량입니다. 첫 급속사격으로 0.4초간, 두번째 사격으로 전탄이 표적을 향하며 90% 이상 명중율을 자랑합니다.
효과적인 STN Atlas Elektronik 화기관제장비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열상 이미지센서, TV camera, 레이저 거리측정기 및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목표획득, 추적및 교전능력을 증명한 비디오 추적기가 부착된 자동목표추적장비등이 조합된 것입니다. 이모든 조작은 원격조작콘솔로 작동합니다.
탐지에서 사격까지 8초가 소요됩니다.
MLG 27의 장점은 시스템이 아주 경량이라는 점으로 최대 하용중량이 850 kg입니다. 동급의 다른 기관포와 비교하면 40 mm MEL 58/51은 2,600 kg; 40 mm MDL 58이 6,500 kg, 유명한 40 mm Breda 시스템이 7,700 kg입니다.
사용 탄종은 HE, AP, APHE, target practice 탄으로 구경은 27 mm x 145이며 새로운 27 mm sub-caliber ammunition FAPDS (frangible armor-piercing discarding sabot)이 개발되어 사거리가 증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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