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워게임 파견나간 후임이야기 입니다 -_-
군단인가 어딘가 중대장 따라 파견 갔는데
병사는 역시나 -_- 간부님들 뒷수습으로 청소 및 사발면 조달병으로...
어느날인가 청소 끝나고 담배를 피고 있는데
고함소리가 들린답니다...고개를 돌려보니
두스타가 있었답니다.. 똥씹은 표정의 원스타와 함께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별달면 군생활 끝나나!!!"
그리고 마치 상병이 일병 갈구듯 갈궜다는....
이 이야기를 듣고나니 -_-;;
역시 군인은 스타나 이등병이나 군인은 군인이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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