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고된훈련과 빡센작업으로 건강한 20대의몸을 만들어 주는게아니라
군대오기전까지 밥있는 밥과 운동으로 쌓였던 힘과 기운을 쥐어짜서 쓰는곳 같은데..
말 그대로 젖먹던 힘까지 다 떨구고 가야하는곳.
갔다오면..1주일만에 입대 전보다 허약해지는 신체를 느끼고 군대는 보이스카웃이라고
말씀하시는 각종 페미님들의 외침에 대꾸할 기력도 없는 대한민국 남자가 되지.
쥐미..다시 동원이라는 미명하에 한 1년 쌓아뒀던 기력을 다시 떨구라고 질알하니
아~싫다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