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검술도 엄현한 기술입니다..

검술처럼 보통 찌르기 베기 막기 돌려차기 등등.. 그렇게 시작하는것 처럼..

총검술 또한 기본기 기술을 통해.. 그에 맞는 총검술 연속동작이 굉장이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나라별로 체격을 이용하는것와 상황을 통해 하는 동작이 있어서 그럴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숙달되면 평생을 바쳐온 무인처럼

총검술 또한 마음만 먹으면 무서운 무기가 된다는겁니다..

군 생활 2년동안 총검술을 연마한사람을 보면 정말 입이 딱 떨어질정도 입니다. ^^;

그만큼 멋있고 파괴력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기본 기술 부터 시작해서 연속동작과 실전 훈련을 통해 그만큼 많이 발전해 왔습니다.

훈련이라지만.. 훈련은 실전처럼 배우는게 군에서 배우는것입니다.

군에서는 먼저 배우는게 사격이지만.. 만약 1:1조우시 총알이 없다면

과연 무엇으로 싸워야 할까요?

물론.. 전투부대 같은곳에는 특공무술 통해 많은것을 단련시키지만 총검을 든 상대에게는

많이 불리하다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총검술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 3킬로 정도하는 총을 쉽게 구할수 없어 총검술을 쉽게 보기는 힘들지만..

만약 총검술을 오랜시간동안 연마한사람에게 총을 쥐어 주면

그에게 경의를 보내할것입니다. 빈틈을 찾을수가 없으니까요.

총검술을 그냥 병기본 과목이라 보통 대충 배우지만.. 훈련소 입소할때 보여주는거나..

그외 신교대 애들이 가끔나와서 총검술 하는것 보면.. 입이 딱 벌어질정도로

저게 하루 이틀해서 안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북한군 총검술을 선보였는데..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무슨 창을 쓰듯이 하는데.. 한국군이 기본방어를 하면서 빈틈을 찾아 공격하는 거라면

북한군은 공격성이 짖은 빠르고 날카로운기세로 총검술을 보였습니다. 그분이 엄청 잘하는것인지 ㅎㅎ;

저도 잘 모르겠군요..

어째든 총검술에 대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군생활을 떠올리니까

그만큼 총검술이 매력이 있다는겁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검도 옜날때는 검술이 뛰어나야 전쟁에 승리를 가져다 줬지만

이미 총이라는 무기라는것에 검술은 그냥 태권도 처럼 검도라는것으로 전략해버렸고

총검술은 총이라는게 주무기 이므로.. 쉽게 배울수 없고 공개하는것 역시 꺼려지고 있습니다.

아 공개용 총검술이 있긴하지만 그건 총검술이 아니고 행사용입니다..

아무튼 여러나라마다 당연 총검술을 배웠으며 총검술또한 전쟁승리에 도움을 준 일화가 있습니다.

생각나서 총검술을 애기를 꺼내봤습니다.

현재 일본을 너무 우습게 보는것 같아.. 가끔 한심한 생각을 듭니다..

일본의 과거에 어떤 나라였을까요? 우리는 한국역사에 대해 잘 알며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라 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를 지켜내온 수많은 사람과 업적을 높게 평가하며 그것에 계속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안그럴까요? 일본 역사를 대충 아시는분은 많이 없겠지만.. 많은 전쟁과 살육이 난무 하였고

성문화 또한 그래서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그만큼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와 같은 인간이며

우습게 볼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무라이는 아시겠죠? 무사는 명예를 위해 싸우며.. 그 명예에 많은것을 저지르며

그 값을 당당히 치릅니다. 결코 죽음보다는 명예를 택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에는 과거에 그런일이 많았고.. 20세기 또한 그런일로 많은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흠... 총검술 애기할려다가.. 이상한 애기를 했군요...

일본에도 많은 검술이 있고 검술을 현대식으로 고친 총검술이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검술이라는건 몸으로 익히는거긴 하지만.. 일본이라는 땅은 우리나라 땅 보다 넓고

사람이 많으며 개성이 다 남다릅니다. 총검술은 기본 검술처럼.. 수련용부터 시작해서

단숨에 목숨을 빼앗는 기술이 많을것입니다.. ㅎㅎ

왠지 총검술에 관심을 가져 보았습니다.

읽으신분 있을려나.... ㅎ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오랜만에 총검술하는것 좀 볼려다가

사진밖에 없어서.. 그냥 접어야겠네요.. 다들 ㅅㄱ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