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쯤 공군으로
갔는데
훈련소에서 축구를 하다가 다리가 부러져서
마산 어쩌구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하는데
별로 하는거 없나봐요 목발집고 컴터하고
심심해죽겠다고 하던데..
그래서 물어봤지요 너 거기서 살면
그만큼 제대 늦게하는거 아니냐고..
그니까 아직 자대배치도 안받았고 일병달고 자대배치 받는다고 -_-.....
잘하면 그녀석이 여기서 이글을 볼수도 있겠네요 ㅋㅋ
여튼 일병달고 담달에 자대배치 받는다네요..
이녀석은 x된건가요?
아님 운이 좋은건가요?
제가 잘된거냐니까
자기도 가봐야 안다고
일단 지금은 편하다고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축구를 어케하길래 다리가 부러지는지..
지말로는 풋살처럼 햇다는데..태클걸렸다는데 ㅡㅡ;
전입대 군보병 26일남은시점에서 참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