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절친한 친구가된 동기의 싸이에서 놀다가 발견한 후임의 발자취 따라다니다보니...
어느덧 어느 한 고참의 싸이에 접속을 하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때의 느낌...
제가 막둥이라 불리던 이등병때 일병으로 조금후면 상병되는 내 위로 5번째 고참입니다.참고로 꼬여서 k-3였답니다.
무쟈게 꼬일때로 꼬인 군번이죠... 짬밥 안되는 k-3사수 ㅋㅋㅋ
제가 처음 죽고싶다는 느낌을 가지게한 고참이자 잘때 k-3예비총열로마빡을 후려 치기도 싶은 고참이었지만....
제가 일병달고 상병달때쯤... 군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그리고 정말 멋진 녀석이다라고 생각한 몇 안되는
한명의 고참... 아니 형이었습니다. ㅋㅋㅋ댓글을 뭘로 남길까 많은 고민중에 한마디 생각나서 이렇게 적고왔습니다....
"XXX병장님,,, 아니 형~~ 나는 아직도 k-3의 무게, 연사속도 등이 기억나.... 형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