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무기체계 - 기갑전력 (전차)

행동반경1m 작성일 07.05.13 00: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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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gifK - 1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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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는 제1차 세계대전중 영국에 의해 최초로 개발되어 보병의 최대 장애물이었던 철조망과 기관총을 무력화하여 전선의 돌

 

파구를 만들기위해 운용되었으나, 현대전에서는 입체 고속 기동전의 주력으로 운용되고 있다. K-1전차는 1980년대 국내기술

 

로 개발된 3세대 전차로 특수장갑에 의한 방호력과 열 영상장비를 장착하여 주/야 악천후시에도 관측 및 사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레이저에 의한 거리측정이 가능하여 기존 전차보다 초탄 발사시간을 현저히 감소시켰고, 특히 고지에서 저지 사격이

 

가능한 장비로 일명 88전차라고도 한다. 

 

 

전차의 탄생은 제1차 대전이 발발하자 영국이 1914년에 스원턴 대령을 프랑스 전선에 파견한데서 비롯한다. 그는 전선이 참호

 

전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것을 재빠르게 인식하여 교착상태를 깨뜨릴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게 되어 1915년 11월 "Little Will

 

e"로 명명되는 전차를 개발하게 되었다. 제1차 대전후 각국은 전차 개발에 대한 관심이 줄었으나 영국의 MK1A 전차를 개발,

 

각국에 수출하게 되므로써 각국은 MK1A 전차를 구매하여 자기 나라의 고유 전차를 개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1차 대전시 전차의 주임무는 철조망 뒤쪽의 참호에 있는 기관총을 무력화하기 위한 임무였으나, 전차의 주행속도 및 주포

 

파괴력 증가와 아울러 창과 방패의 경쟁적 발전 요소가 가미되면서 1960년대에 이르러 지상 전투의 주무기로 탄생하게 되었

 

고, 현대전에서는 방어시 적 전차를 막아내는 가장 좋은 수단이며, 공격시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적진을 돌파하여 적에게 충격

 

력을 가하여 심리적 마비를 달성하며, 아울러 명중률을 자랑하는 특성에 의해 적 벙커나 진지를 파괴, 아군 보병 및 타 전투차

 

량의 진로를 개척하기도 한다.

 

전차의 중요성은 걸프전에서 증명되었다. 39일간의 공중폭격에 의해 32대의 전차가 파괴되었으나, "전차전이 개시 된지 20분

 

만에 수천대의 전차가 파괴되었다."라고 회고한 이라크 전차대대장 회고담에서 살펴 볼 수 있다.

 

구     분

제        원

중량/엔진출력

51.1톤/1,200마력

최대속도/항속거리

65km/H, 500Km

적재탄수/등판능력

47발 / 60%

무         장

105미리 주포, K6, M60각1정

승무원/제작사

4명/로템

 

 

 

a4.gifK 1 A 1 전차

 

117898409189023.jpg

이 전차는 3.5세대(잠정 세대)전차로서 90년대에 개발을 시작하여 기동전의 주력 장비로 운용하기 위하여 기계화부대에

 

전력화하고 있는 장비이며, K-1전차와 외형상 유사하여 구분 하기는 모호하나 120mm 주포를 장착하고 있어 화력을 크게

 

증대 시켰다.

 

 

특히 K-1전차에서 기술도입 생산한 외국기술을 순수한 국내 기술로 전환하여 개발하였고, 전차포구경이 증대됨에 따라 탄약

 

의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격시 탄피가 포구내에서 완전 소멸하는 일명 "소진 탄피"를 신기술로 적용한 전차로서 러시아

 

의 T-80, 미국의 M1A2전차, 프랑스의 leclerc 전차, 독일의 Leopard-Ⅱ TVM전차와 유사한 성능을 갖고 있음.

 

또한 현 장비를 모델로 사거리가 증대되고 은폐/엄폐한 전차도 찾아 낼수 있고, 미사일 발사도 가능한 제4세대 차기

 

전차를 개발중에 있다. 

 

 

구     분

제        원

중량/엔진출력

53.2톤/1,200마력

최대속도/항속거리

65km/H, 500Km

적재탄수/등판능력

36발 / 60%

무         장

120미리 주포, K6, M60각1정

승무원/제작사

4명/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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