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무기체계 - 항공기 (정찰헬기)

행동반경1m 작성일 07.05.13 0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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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105는 독일의 MBB사가 개발한 소형의 쌍발 터빈 헬기이다. 티타늄제 헤드에 고정된 복합소재의 4엽 블레이드로 구성된

 

무관절형 메인 로터는 양호한 조종 응답성과 운동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조종성도 양호하다. 테일 로터도 복합소재의 2엽 블

 

레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5인승의 캐빈은 일반적인 모노코크 구조이고, 후부에는 옆으로 열리는 도어를 가진 대형 화물실이

 

있고, 후부좌석을 제거하고 뒤로 길게 화물을 탑재할 수 있다.

 

 

「BO105M은 독일 육군용 연락 관측기형(VBH)」으로서 강화된 트랜스미션, 메인로터, 스키드등을 장비한다.

 

BO105P는 대전차 공격형(PAH-1)이며 이 기체는 BO105M에 도플러 항법장치와 동체측면에 6발의 HOT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PAH-1의 엔진과 로터의 성능을 향상시켜 탑재중량을 증가시킨 페이즈 1 근대화형은 1994년에 완료되었다.

 

하지만 암시 장치를 장비한 페이즈 2 근대화 개량은 취소되었다. 1994년부터 일부 기체에 스팅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4발을 장비한 화력지원 호위용이 제안되었지만 취소되었다. 현재 BO105의 군용형으로 독일 육군이 연락 및 관측용으로

 

105M형을 100대 대전차 공격형인 105P형을 212대 채용하고 있다.

 

한편 1993년 공개된 105CBS-5형은「수퍼 5 」로 불리는 형으로 메인 로터를 개량하고 안전성 향상, 연비개선을 이루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스카웃 헬기로 도입운용하고 있다.

 

 

구     분

제       원

중      량

2,500kg

항속거리

574 km

순항속도/탑승인원

242km/H, 5명

엔    진

A250-C20B(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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