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무성 비밀 무기

행동반경1m 작성일 07.05.18 0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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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후방, 혹은 적진 한가운데서 작전을 수행하던 연합군 특공대원,

 

정보원들에게 지급되던 정말 말그대로 비상시를 대비한 최후의 무기들 입니다.

맨 위에 보이는 끝들은 "개롯"이라고 해서 상대방을 교살하기 위한 무성무기로 사용이 됩니다.

 

(개롯 말고 치즈와이어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더군요. )


철사줄 내지 피아노 줄을 여러겹을 꼬아서 만들어진 무기입니다만,

 

이 개롯 이라는게 그냥 졸라버린다고 위력을 발휘하는건 아닙니다. 치명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맨왼쪽의 무기들은 "격투용 나이프" 비스무레 하게 만들어진 겁니다.

 

이 나이프의 실제크기는 그냥 대문따는 열쇠정도의 크기보다 약간 작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총알도 떨어지고, FS대거도 없는 상황에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을 하라고 지급된 무기이지만,

 

이걸로 상대방에게 타격을 주려면 말그대로 X부분에 있는 급소밖에 없을 듯.....

이 나이프를 파지하는 방법은 열쇠쥐는 방법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의 바늘 같은 물건 역시 상대방을 찌르기 위한 무기입니다.

 

급소를 찌르라고 교본에 나와있다고 하는군요.......

 

 

(급소라......-_-;; 음........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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