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이나 1124나..

에르큘포와로 작성일 07.05.21 0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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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단에서 81mm박격포 주특기로 제대한지..어언 2년차..

 

 여름에 땡볕에 박격포매고서 행군하면 완전군장으로 행군하는 1111 병사들 보면서

 

 아~ 저들중에 가라군장싸고 가는사람있을텐데.. 완전 부럽다...라고생각들지만

 

 막상 행군 도착후 박격포 심어 사격지원하고있으면 1111병사들은 완전군장내려놓고 단독군장으로

 

 도착하자마자 산으로 들로 미친듯이 뛰어다니는거보면 참...1111이 진짜 고생 많이 하는구나 생각이 들곤했음..

 

 1111 그때 보면 진짜 존경스러움..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산으로 뛰어올라가는거 보면..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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