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F55, C2, HS117, HS217 : 지대공 미사일들
1) Rheimetall-Borsig "Feuerlilie" F25 , F55 AAM(Fire lily, 불타는 백합)
F55는 RLM의 'Forschungsfuhrung (the Research Control section)'에서 미래의 유도미사일의 연구자료를 획득하기 위한 대공포 또는 대공미사일로 개발되었다. F25와 F55의 두모델이 있는데 이것은 미사일의 직경을 센티미터로 나타내서 구분한다. F25는 1943년 7월에 성공적으로 시험발사 되었으며, F55는 1944년 5월에 만들어졌으나 2번째 실험에서 발생한 엔진문제로 11월의 페네문데(Peenemunde) 기지의 시험발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길이 : 4.8m(F25는 2.1m)
직경 : 0.51m
날개 길이 : 2.5m(F25는 1.15m)
높이 : 0.79m
Launch Weight : 650Kg
엔진 : HWK 109-515 Solid Fuel Rocket (4,000Kp) X 1
최대속도 : 1,500Km/h(F25는 840km/h)
사정거리 : 7,500m
탄두 : 180Kg
2) Peenemunde C2 "Wasserfall" (Waterfall, 폭포수)
1943년 8월의 페네문데 비밀기지에 대한 영국공군의 폭격으로 연구를 담당하던 티엘박사의 사망으로 개발이 중지되었다가 1945년 2월 26일에 개발완료 되었다.
길이 : 7.85m
직경 : 2.51 m
최대속도 : 800 m/s
사정거리 : 24,000 m
3) Henschel Hs 117 "Schmetterling" (Butterfly, 나비)
목재구조와 합금을 이용하여 가동 실험만 하고 실제로 생산되지는 않았다.
길이 : 4.3 m
직경 : 0.35 m
최대속도 : 756 m/s
엔진 : BMW 109-558
사정거리 : 32,000m
4) Henschel Hs 217 "Fohn" (mountain wind, 산바람)
직경 : 73 mm
사정거리 : 1,200 m
Messerschmitt E4 "Enzian"(제비꽃)
길이 : 4.1 m
직경 : 0.88 m
최대속도 : 300 m/s
5) Rheinmetall-Borsig R1, R3 "Rheintochter" ("Rhein's daughter", 라인강의 딸)
첫번째 모델 R1은 독일육군에서 1942년 11월에 개발하였고 독일공군에서 개발을 계속하다 1944년 11월에 82발을 쏜후 Enzian과 Schmetterling 미사일에 밀려 개발이 중지된다. Rheintochter R-I과 Rheintochter R-III이 알려져있다.
길이 : 6.3 m
날개길이 : 2.75 m
직경 : 0.54 m
최대속도 : 1,080 km/h
유도방식 : 통제하는 병사가 조이스틱으로 광학적으로 보면서 무선조절하고 레이다 광선에 의해 유도된다.
사정거리 : 32,000m
6) EMW "Taifun" ("Typhoon")
아음속(subsonic)의 지대공 미사일로써 Me163Komet전투기에 기초를 두어 무선전파로 승강타(elevons)에 의해 조절된다. 적어도 10대가 생산되어 Karlshagen에서 1944년 4월에 실험발사되었으나 생산되지는 않았다.
길이 : 0.21 m
날개길이 : 0.024 m
직경 : 10 mm
최대속도 : 1200 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