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우정밀에서 1984년 개발한 한국군 자동소총입니다.
K2소총의 기존의 M16 대체를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M193탄과 더불어서 신형인 SS109(K100탄)탄에 대한 발사능력을 갖습니다.
접진식 플라스틱 개머리판을 사용합니다.
현재는 전군에 보급이 완료상황이며 일부 예비군에게 지급되었고 향토/동원사단에는 전시물자로 뜯지않고 창고에 처박혀 있기도 합니다.
구경: 5.56 X 45mm
중량: 3.26kg
길이: 970m
초구속도: 920m/s
발사속도(분당): 700~900발
유효사정거리 600m
특징
K2소총의 소염기는 위(우(右)상방향)로 3개가 있습니다. M16의 경우 사방으로 난것에 비해서 특징입니다. 이 이유는 총구로 빠져나오는 추진가스를 우상방향으로 좀더 많이 배출시킴으로써, 우상방향으로의 앙등하는 힘을 솨쇄시키기 위함입니다.
M193탄 사용의 경우 460m의 유효사정거리를 지니며 K100탄의 경우 M193탄보다 무겁고 탄자 에너지가 큽니다.(K100탄 4.0g M193탄 3.6g)600m의 유효사정거리를 갖습니다.
후기
K2소총은 앞으로 합동참모본부에서 언급했었지만 2021년까지 현역으로 사용하게될 물건입니다. 그 이후 한국군에는 새로운 돌격소총이 배치될 것입니다. 대우정밀에서 DAR-21(XK8)은 군 제식소총이 아니라 수출형으로 채용된 자동소총입니다. K2소총을 운용하면서 우리군도 전투용 악세사리를 최소한이라도 추가시켜서 운용하는 방안으로 일본의 89식 소총처럼 단점을 보완하여 운용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배율(無~4배율) 조준경 1, 레이저 표적지시기 1, 그리고 총받임손잡이 1 총 3가지 운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면 K2소총 조준점에 약간의 레일시스템을 운용해야 할것입니다. 총구쪽과 함께 말이지요.
글참고: 2007 한국군연감/505특전대 장비소개/월간 밀리터리 2004년 1월호
사진참고:유용원군사세계/디펜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