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 :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원책 : (격렬하게) 나 참.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습니까? 군대가면 자도 자도 졸리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곳입니다.
사회자 : 전 변호사님 흥분을 가라앉히시구요.
전원책 : 흥분을 안하게 생겼습니까. 지금.
- 중략 - 다들 두번가라면 자살한다고들 하시죠...ㅋ 병장만 2년 시켜줘도 절대 안가!ㅡㅡ;
전원책 : 자꾸 여성분들은 군복무가 안된다거나 간호장교 쪽들만 생각하시는데, 제가 봤는데 요즘 여자도 특전사 많이 갑니다. 하는거 봤는데... 잘해요.
- 중략- 저도 교육기관에있었는데 여군분들 점수 잘 받으시는듯
토론자 : 군대가면 인간이 되서 나온다고 그러셨는데, 어떤 인간이 되서 나오느냐가 중요하죠.
전원책 : 말씀이 너무 지나치십니다. 미국 법률로~~~ 그리고, 군대에서 학점이수 뭐 어쩌구요? 그거 다 보기 좋으라고 그러는 겁니다. 하루종일 힘들게 고생해서 저녁에 무슨놈의 학점이수입니까? 취업교육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군대는 폭력을 가르치는 폭력집단입니다. 학점이수 운운하는 국방부장관 있으면 정말 국방부장관 자격이 없는겁니다.
-중략- 온종일 훈련뛰고 일과끝나면 정비해야지 밤에 총들고 근무서야지 ㅡㅡ;
전원책 : (무슨 이유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보셨습니까? (후략)
전원책 : 토론하시러 나온 양반들이 자료하나 정확히 못 가지고 나오십니까. 군대 실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전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남성들의 입장을 대변해줬다"며 목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전거성’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군 복무 가산점제'는 군 복무자가 채용시험에 응시할 경우 필기시험의 과목별 득점에 2%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가산점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가족부와 여성계는 “군 가산점제는 이미 위헌판결을 받은 사안으로 여성과 장애인의 공직 등의 진입을 막아 차별을 발생시킨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전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서도 "장애인과 여성을 고려하지 않는 발언"이라는 지적도 있어 향후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 정말 큰별 이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