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G-44 자동소총

Cloude 작성일 08.01.14 14: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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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g-44 에서 stg는 독일어로 돌격소총을 뜻합니다.

(돌격- sturm 슈투름, 소총- gewehr 게베어)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으로 현재 m16이나 ak47 등 원조라고도 불리울만큼 우수한 총입니다.

그러나 전후반에 개발되서 그렇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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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총에 대한 요구는 분당 450발의 발사속도와 사막, 한랭지에서도 사용할수있었어야 했습니다.

즉 북아프리카 전선이나 동부전선에서도 사용할수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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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격소총으로 제격인 stg-44 자동소총은 유효사거리가 약 4~500m가 되었고 휴대도 간편했습니다. 분당 발사속도는 4~500발로 화력역시 매우 강했습니다. 탄환도 7.92x33mm으로 소총탄보단 약해도 권총탄보단 강해 근접전에서 강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전 후반에 목재부족으로 금속부품이 많이 쓰여 무게가 5.21kg나 되서 문제가 됬었습니다. 7.92x33mm 단소탄을 썼지만 구경이 커서 반동이 심했지만 그 반동을 이 무거운 총기중량이 받쳐주니 명중률 하나는 좋았다고 합니다. 명중률이 좋아서 kar98k 처럼 zf4, zf41 스코프를 달아 저격용으로 쓰였고 유탄도 달아 쓰이기도 했습니다.   mkb_42_h_1-secdigital.jpg

 

헤넬사의 mkb42(h) [* mkb42는 maschinenkarabiner 1942]

헤넬사의 mkb42(h)가 발터 mkb42(w)보다 더 좋다고합니다.

1942년11월에 좀 더 좋게 개량된 자동소총들이 실전에 투입됬고

1943년 4월까지 좀 더 더 좋게 개량된 자동소총들이 또 실전에 투입됬다고 합니다.

약 만여정이 생산됬습니다.

 

제원을 약간 살펴보자면

 

소총전장 : 940mm

총열길이 : 364mm

중량 : 4.9kg

총구속도 : 640m/s

분당발사속도 : 500발

장탄수 : 30발

유효사거리 :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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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사의 mkb42(w)

동부전선에서 4,500정이 보급되어 사용했는데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복잡한 설계로 독일군부에서는 마음에 들지않아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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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풍파로 매우 녹슨 stg-44 자동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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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f4 스코프를 장착한 stg-44 자동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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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4 스코프를 장착한 stg-44 자동소총을 사용하는 독일육군 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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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41 스코프를 장착한 stg-44 자동소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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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g-44 자동소총은 이렇게 유탄발사기로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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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g-44 자동소총 유탄발사기 장착

 

약 40만정이 생산되었지만 실전에 도입된 소총은 1/3이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연합군의 공습으로 공장이나 운송중에 날아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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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g-45(m)

헤넬사, 발터사 뿐만 아니라 마우저사에서도 자동소총의 개발이 착수됬습니다.

블로우백(탄이 나감과 동시에 슬라이드가 뒤로 후퇴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다시 탄을 장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방식을 채택한 stg45(m)을 개발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다시피 매우 간단합니다. 잔고장도 적었을겁니다.

하지만 전후반에 개발되어 실전에는 사용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후에 여러 현대총에 인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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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1229 적외선 액티브 야시경 장착형 stg-44 자동소총

심야전투에서 유용했다고 하지만 전후반에 개발되서 큰 효과는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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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g-44 자동소총의 7.92mm 탄환

7.92mm 표준 소총탄의 짧은 7.92k를 사용해 설계는 기관단총과 같은 근접전에서도 기관단총보다

먼 거리에서도 고정밀도의 사격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짧은게 단점입니다.

그러나 실전 투입됬을땐 대부분이 시가전, 근접전에서 많이 투입됬으므로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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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룸라우프 (보자츠라우프라고 들어본적도 있습니다.)

곡사총신이라고 불리는 크룸라우프는 총구앞에 달아 고정해 쏘는데

보통 전차에 올라오는 보병들을 처리하기위해서 만든걸로 아시는분들이 많이계시는데

시가전이나 참호전이나 누구든지 다 사용했습니다.

보병용 i, 전차병용 p 등 여러가지 꺾인각도가 30도에서 90도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총열이 구부러져 있어도 탄환은 나갑니다.

독일이 만든 녀석들중에 총신이 90도 각도로 꺾인것도 있습니다.
전차병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기 보다 어떤 병과든지 상관없습니다.
몸 숨기고 사격하고 싶은 병사들이라면 누구나 사용합니다.

발사까지는 가능하지만 명중률이 매우 형편없고, 총열 수명이 엄청나게 단축됩니다.

역시 원거리에선 엄청나게 불안정한 탄도로 명중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총열과의 마찰이 심해서 잘못하면 총이 폭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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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병용 크룸라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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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룸라우프 연장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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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룸라우프를 장착하는 마운트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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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이건 vg15 반자동 카빈소총입니다.

국민돌격대들이 썼던 반자동 소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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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g-44 탄창파우치

  renn_1-secdigital.jpg   stg-44 자동소총을 들고있는 ss친위대 제 5 ss 뷔킹사단 사병 리인액터 (왼팔에 계급장이 보이지않아 이병인지 일병인지 구분이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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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g-44 자동소총을 난사하는 ss친위대 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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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g-44 자동소총을 들고있는 ss무장친위대 리인액터

 

제 작 국 가 : 독일

제 작 연 도 : 1943년

작 동 형 식 : 가스전동식

분 류 : 자동소총

구 경 : 7.92mm x 33 (kurtz)

총 신 : 419mm

전 장 : 940mm

중 량 : 5.22kg

장 탄 수 : 30발

발 사 속 도 : 분당 500발

탄 속 : 650m/s

최 대 사 거 리 : 1830m

유 효 사 거 리 : 800m

 


stg-44 발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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