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 벌써 2년이 흘렀네요
여자친구가 뽀그리가 먹고 싶데서
2년만에 뽀그리에 손을 대봤습니다.
보초 끝나고 와서 먹는 맛있는 뽀그리
맛있게 먹었던 스파게티와 유니크한 사천짜장이를 모셔봤습니다+ㅅ+
쿨피스 짝퉁 쥬시쿨도 보이는군요 -_-
쿨피스가 없는 관계로 쥬시쿨로 분위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ㅋ
나무저엇가락이 없어서 물을 부은후에도 손으로 잡고 있어야 했습니다. ㅠㅠ
사천짜장엔 역시 저 빨간 기름 스프와 스파게티엔 가루치즈가 들어가야 제맛이죠
마누라는 카트레기를 하고 저는 잡고 있었습니다. ㅠㅠ
마누라 깔깔이 입기를 즐겨 합니다. ㅋ
완성입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마누라 한저엇가락 먹을때 저는 두저엇가락씩 먹다가 욕 엄청 먹었습니다 -_-;
뽀나스로 깔깔이 입은 마누라 한컷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