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3월1일이면 이제 상병 6호봉..
목요일날 휴가 나왔는데, 예전처럼 휴가 기분도 안들고 심벅심벅하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도 너무 삭막해보인다..
많이 남지도 적게 남지도 않은 내 군생활..
뭔가 이 삭막한 사회에 대비를 해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