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콧대 무너짐- 프랑스 샤르B 형 탱크(세계의전차 프랑스편)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3.13 1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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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달막한 포탑에,구식 무한궤도트랙,단포신 대포를 장착한 무장등은,첫눈에 보아도 느낄수있듯이 샤르B형 탱크는 1차대전의 아류전차라는 느낌을 준다.
1940년 샤르B형 탱크는 2차대전시 프랑스군의 대표적 탱크였다,
소뮤아 S35 형탱크와 함께 독일군이 침공했을때의 프랑스기갑사단의 주력탱크였으며,독일군 탱크에 비해 중(重)장갑이었지만 기동력은 뒤떨어져 있었다.

그 둔중한 탱크속도로 인해 독일군 대전차병기의 좋은표적이 되어버렸다,
아르덴느삼림을 거쳐 쳐들어온 독일군은 아주빠른 속도로 프랑스전선을 사분오열시켜 갈라놓았다.
과거에 이러한 새로운 전격작전이라는 겪어보지못했던 전폭기와 전차와 보병의 3 요소로 합동공격을 가하는공격앞에,프랑스군은 놀라 뿔뿔이흩어졌다.

독일군의 기동성앞에 프랑스군은 쉽게무너졌으며,연료수송의 실패로 인하여,각전선에서는 버려진 탱크가 허다했다.
또한 프랑스군은 전쟁초부터 군의 사기가 현저히 떨어진상태에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덩케르크로 탈영과 패주를 거듭했다.느린속력 을 제외하면샤르B형전차는 무장력과 중장갑면에서 결코 독일전차에 비해서 뒤지는바가 없었다,
그러나 샤르B형 탱크는 프랑스군 사기의 추락과 전의상실로 인한 프랑스군의 패전을 상징하는 전차가 되어버렸다.

그때의 비참했던 역사는 남겨진전차가 증명해주고 있는것이다.
맨위에 게시된 첫째.둘째사진은 Eurosatory Defence 2006 Show 때의 실물사진과, 2차대전때의 흑백사진이다.
그리고 그뒤의 플라스틱모델탱크는,유럽에서 제일많은 인구수가 밀집해있는 프랑스에,일본인이 뒤늦게 돈벌이를 놓친것을 깨닫고 만든 탱크모델이다.
그이유는 자국산 전차가 세계제일이라는 착각에빠져있는 콧대높고, 자만심 강한 프랑스인들에게,샤르B형탱크의 대량판매로 상업적 이득을 고려해 일본의 OOO모형 회사에서 35 :1 의 축소형으로 만든 세트이다


무게:32톤 인원:4 무장:75mm포 - 1 ,47mm포 - 1 ,7.5mm 기관총 -1
최고시속:28 km 장갑:60 mm 발동기:300 마력 길이:6.25 미터 폭: 2.5 미터

 

 

 

자료제공 : (주)천년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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