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로의 anjouan(이하. 안주안) 섬 침공 준비중인 탄자니아군입니다.
코모로는 3개의 섬의 연방으로 구성된 연방국가이고 1975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이후 불안정한 정정으로 19회에 이르는 쿠테타나 쿠테타 시도가 있어왔습니다.
안주안섬의 반군 지도자인 모하메드 바카는 2002년 안주안 섬의 대통령(각 섬에는 각각의 지도자가 선출되고 이 위에 연방 대통령이 있습니다.)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재선거로 재선되었는데 이 선거는 연방 대통령으로 부터 인정받지 못했고 아프리크 연합으로도 승인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연방대통령인 아흐메드 압둘라 모하메드 삼비(이하. 삼비) 대통령은 이번 월요일 아프리카 연합과 함께 안주안 섬을 재탈환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반군의 병력은 약 300명이고 침공을 준비중인 아프리카 연합 소속 수단과 탄자니아군은 1000여명 코모로군은 400여명으로 추정됩니다.
코모로를 식민지로 삼고 있었던 프랑스는 이런 결정에 찬성하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아프리카 연합의 공수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http://asia.news.yahoo.com/080324/afp/080324211412to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