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군대을 94년7월에 제대했다
2002년쯤에 예비군이 끝났지..
근데 그때부터 민방위 소집통지서가 안오는겨
내가 잠시 잠수을 탔거든(ㅋㅋㅋ)
누구는 인터넷보고 알아서 가는거라고 하기도 했고 안가면 벌금 20만언이라고도 하드라고요
난 알아서 가라면 안가는 사람 태반일거고 벌금 나오려면 벌써 나왓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안가고 버팀(신경끊음)
아 그런데 어제 이넘의 민방위 소집 통지서가 날라온겁니다
이유가 멀가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건 바로 그 망할 4.9 투표땜시 그런겁니다. 머든 날라와도 무반응이라서 없는줄 알았는데 내가 떠억하니 투표을 하니
아 저기 짱박혀있엇군 하고 날라온거드라 이거죠
아 이런 뷁스런 상황이 그냥 50살까지 투표 안하고 버팅길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