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온 탱크의 주력국가였던 이스라엘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4.15 21:54:54
댓글 0조회 7,562추천 1

120826395755807.jpg
120826397752184.jpg
120826398226123.jpg
120826398613829.jpg
120826399411498.jpg
120826400195668.jpg
120826400838790.jpg120826401810829.jpg
120826402781075.jpg
120826403122656.jpg
120826404098514.jpg
120826404555814.jpg
120826405021767.jpg
120826405775057.jpg


[센츄리온전차의 시작모델과 이스라엘군의 운용모습]

2차대전이 끝나기직전 영국은 새로운 전차의 개발이 완성시켰다.
그것은 현재 영국전차 의 계보를 이어오는 기틀을 마련한 센츄리온전차였다.
당시의 독일의 타이거-1 전차에 대항하려고 만든 바였으나 대전은 종결되어 영국은 유럽대륙에 센츄리온을 안착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후 센츄리온전차는 여러국가들에 수출되지만 2차대전이후 정작 이전차를 본국인 영국보다도 마치 자국산 전차처럼 대대적으로 사용한나라는 이스라엘이었다.
이스라엘은 1차중동전 시 미국제 M4 탱크 와 파이어플라이, M-36 잭슨 등 미국이 2차대전때 사용했던 구수전차를 사용하다가 이미 시대가 뒤떨어진 전차들을 영국제 센츄리온으로 대체하였다.

 

그것은 이스라엘 건국의 키를 쥐었던 영국이었기에 전적으로 영국제 전차에 의지할수없었던 이스라엘의 운명이기도 했었다.
과거 이스라엘 기갑부대하면 센츄리온을 떠올리만큼 센츄리온 전차는 이스라엘의 보편적인 전차였었다.
그만큼 센츄리온 전차의 주요전장은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는 중동의 오지였기에 그러한 뉘앙스가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한세기전 센츄리온이 중동무대를 누비고 다녔던 추억은 이스라엘의 자국산 개발전차인 메르카바 이전의 주력전차는 센츄리온이 영국전차가아닌 이스라엘의 전차였다는 느낌을 주기도한다.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

슈퍼스탈리온의 최근 게시물

밀리터리 인기 게시글